서울 등촌동) 요리비아구찜 해물찜

나는 문어 먹으러 간다~~~

증미역 뒷골목 조용한 곳에 위치한 요리비아구찜 해물찜 요리의 진수를 만나다...
주문과 동시에 요리가 시작되기에... 기다림은 필수...
맛난 걸 먹기 위해서는 기다릴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문어데침... 통통한 문어... 아주 실하다~~
문어다리는 뜯어줘야~~ 제맛이죠!!!
쫄깃한 문어는 내 입속에서 "너 지금 행복하지??" 속삭이는 거 같다....

요리비아구찜의 해물찜... 때깔이 아주 환상 적이다...
주인장께서 맵기를 물어보신다... 직접 요리를 하기에 조절과 개인취향까지 맞춰주신다... 쎈스쟁이세요~~~

알고니찜... 아삭한 콩나물에 알과 고니를 곁들여 한입 먹으면, 매콤함과 알의 톡톡 터짐... 고니의 부드러움이 입 안에서 즐거운 협주를 해 준다!!!

남은 양념은... 우동사리가 기다리고 있다...
요놈... 요놈... 안 먹으면... 후회합니다!!!
우동사리로도 충분히 마무리할 수 있지만...
밥과 참기름으로 쓱쓱 싹싹... 마무리 비벼먹기...

요리비아구찜에서 행복한 찜요리를 즐겼습니다~~

주소 : 서울 강서구 화곡로68길 13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