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은... 이곳으로 모이세요.
시작하는 연인들의... 사랑을 확실히 책임져 줄 곳... 바로 이곳... 소랑호젠
저는 사랑을 하고 있어요... 함여사님을요~~ 심주부는 사랑꾼입니다^^
사랑하려고... 소랑호젠
제주도 사투리로 사랑은 "소랑"... 하려고는 "호젠"
소랑호젠의 의미를 알게 되니 더욱 사랑이 꽃피워지는 느낌입니다.
개업초기에 먹어보고, 깊은 감동을 받았던... 소랑호젠
2년 만에 왔는데도... 어김없이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한결같음을 인정합니다.
지금부터 소랑호젠에서 먹부림을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방울 피클 부리타 치즈 샐러드
부라타치즈, 계절과일, 방울토마토(Pickled), 허브오일
먹부림의 시작을 상큼하게 도와줄 샐러드...
방울 같은 부리타 치즈와 과일들이 식욕을 돋워 줍니다.
○ 화이트 라구
5시간 동안 끓여 완성한 라구로 고기의 깊은 맛과 고소한 맛을 끌어낸 파스타
기분 좋은 짭조름함의 라구와 어우러진 파스타면...
면을 돌돌 말아 한입 넣으면 이 세상을 전부를 선물 받은 듯 행복해집니다.
○ 명란 파스타
최고급 백명란이 주는 감칠맛, 페페론치노의 깔끔한 매콤함이 조화를 이루는 명란 오일 파스타
명란의 톡톡 터짐과 감칠맛...
파스타면과 함께 담백하면서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바질 크림 료끼
신선한 바질과 피스타치오로 맛을 낸 바질페스토 크림 베이스와 제주 흑돗 항정살
바질향 가득한 크림과 함께하는 료끼와 항정살...
입안에 들어오는 순간 살살 녹는 그 맛...
입안 가득 바질향이 퍼지며 담백해집니다.
○ 제주 흑돼지 프렌치렉 스테이크 Signature...
현지에서 직접 선별한 최상급 제주 흑돼지 프렌치렉을 리버스 시어링한 섬세한 맛의 스테이크 with 호박고구마퓌레 & 마늘콩피
육즙이 쥬르르~~ 오랜 정성이 들어간 스테이크를 먹고 있으면,
어찌 행복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프렌치렉은 뜯어야 제맛이죠~~
호박고구마퓌레에 찍어 한입... 끝입니다.
더 이상 말이 필요 없습니다.
이 음식들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소랑호젠 음식들은... 사랑... 소랑... 그 자체입니다!!!
소랑호젠에서... 사랑을 느껴보시는 건 어떠 실 까요~~^^
주소 :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58
'심주부가 다녀온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기 고양) 행주여행밀면 (2) | 2023.04.09 |
---|---|
인천 계양) 벌말기사부페 (2) | 2023.04.08 |
서울 서울대입구역) 완산정 (5) | 2023.04.07 |
서울 가양역) 진주옥 (3) | 2023.04.06 |
김포 장기동) 미성각 (2) | 2023.04.05 |